부천시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논의 진행

부천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지난 26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지난해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민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참석률 제고방안과 교육경비 심의 전담반 구성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부천시 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지난해 7월 총 80명 위원이 6개 분과위원회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본예산 4천109억원을 심의하고 분과위원회 소관부서별로 안건을 회부해 총 56건의 예산편성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동 주민회의 제안사업에 대해 18억원을 신청 받아 심의하고 총 35건, 15억원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전년도 회의 참석률에 따라 차기 시민위원 신청 시 페널티 적용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위원회 동별 추천자 선정 기준을 확정했다. 또 교육경비 심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경비 심의 전담반 구성안을 의결했다.
김태웅 시민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예산의 실제 수요자인 주민의 의견이 예산에 직접 반영됨으로써 부천시 재정운용의 효율성이 크게 증대됐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부천시 재정민주주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새롭게 구성될 시민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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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28 11:1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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