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도인지장애 가족의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 마련

인천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보자기 포장’을 뜻깊게 마쳤다.
이번 어르신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어르신을 돌보며 쌓인 몸과 마음의 짐을 ‘보자기 포장’을 통해 묶고 풀어 꽃을 만드는 등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며 1시간 동안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과 가족이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보자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만져보고 매듭지어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드리는 보자기 포장 수업을 진행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뜻깊은 시간을 더했다.
당일, 가족들만의 자조모임 시간도 따로 마련되어 ‘치매바로알기’, ‘돌보는 지혜’에 대한 치매안심센터 직원의 설명을 통해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고충을 털어 놓는 등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정한숙 건강증진과장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의 참여와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족들의 힐링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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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25 16:1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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