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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겨울 바다의 명물 ‘대구 자어’ 방류 실시

거제시 해양관광국에서는 거제수협과 함께 지난 1월 한달간 회유성 고급 어종인 대구의 자원증강을 위해 거제시 장목면 외포 해역에 15억여개의 수정란을 방류한 데 이어, 2월 16일에는 인공 수정란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중 수집해 간 21L의 수정란을 둔덕면 소재 종묘 배양장에서 부화시켜 장목면 이수도 해역에 방류 하였다. 방류된 부화 대구 숫자는 650만 마리에 이르며 체장은 0.7~0.9cm 정도이다.


겨울철 효자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날 방류 행사에는 거제시, 거제수협, 거제수산기술사업소, 어업인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대구는 매년 11월부터 익년 3월까지 거제로 찾아와 지역 어민들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으며 거제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도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 어업진흥과 남선우 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인공수정란 및 부화 자어 방류사업으로 대구 자원량을 증가시켜 수산자원조성 극대화와 동시에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 이라 밝혔다.


// 최귀복 기자 ( choi58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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