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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시는 21일 오후 4시 가천대길병원 가천홀에서 군구,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암환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암 환우와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이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로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의미로 3월 2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암관리사업에 공이 많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에 대한 감사패 수여, 암 예방 실천 퍼포먼스, 국민암예방수칙 낭독 등이 시행되며 암환우의 축하공연과 암환우를 위한 웃음강연 등을 개최했다.

또한, 인천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암 예방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갖고 1년간 암 예방 홍보 캠페인과 재가암환우들의 말벗 봉사, 일손 돕기 등 시민들에게 암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암 정보 제공 및 암 예방 식단 · 추천메뉴 전시 등 홍보관도 운영한다.

인천시는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이외에도 올해 국가암관리사업의 일환으로 5종에 대해 실시하던 국가암검진사업을 7월부터 폐암을 추가 총 6종의 암검진을 40억 4,600만원을 들여 실시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41억 6,2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그 가족이 심리적 안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이은영 건강증진과장은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여러 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암을 보다 잘 이해하고, 국민 암 10대 예방수칙 준수 등 건강생활을 실천해 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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