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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세먼지연구회' 출범해

- 前 구성된 '미세먼지대책 특위'와 다르길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고양시의회에서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인 ‘미세먼지연구회’가 1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고양시의회 미세먼지연구회는 “고양시가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고양시’라는 목표 하에 여러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국 상위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고양시의 미세먼지 시책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제시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라고 소개했다.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제1차 정례회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연구 방향,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 특강, 공청회 등 추진방향과 월별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미세먼지연구회 회장을 맡은 장상화 의원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의회 미세먼지연구회는 정의당 4명과 더불어민주당 1명으로 구성, 회장에 장상화 의원과 부회장 박소정 의원이 맡고 있으며 박시동, 박한기, 정봉식 의원이 회원으로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7년 6월 고양시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의당 김혜련)가 구성(총 9명)되어 그해 12월 22일까지 활동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다음해 열리는 지방선거를 의식한 ‘보여주기’식 특위라는 평가가 있었던 바, 이번에 구성된 미세먼지연구회에서는 어떤 결과를 도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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