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 여성가족과장)는 18일 여의패션디자인학원(대표 이상임)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기술력습득을 위한 ‘2016년 결혼이민여성 홈패션디자인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여의패션디자인학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포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9주 동안 매주 목요일 2시간(10시~12시)씩 홈패션디자인 및 봉제교육을 통해 휴지케이스, 앞치마, 테이블러너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여성 마수텟몬(47세, 미얀마) 씨는 “고향 미얀마에서는 바느질을 많이 했었지만 한국에 오고 나서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배워서 꼭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적응을 위한 취·창업교육 외에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육, 원거리지역 결혼이민자를 위한 방문교육, 취·창업교육, 통번역서비스, 가족 및 개인상담, 위기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심후보 기자 (sky626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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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2-19 23:0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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