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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실종·가출 사고 예방, 위치 추적기 지원

지적, 자폐성, 실종·가출 우려 장애인 등 18명 지원

동해시는 저소득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심 단말기 GPS 위치 추적기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최근 5년간 관내 장애인 실종건수가 42건에 다다르는 등 장애인 실종 및 가출 등의 사고에 대한 예방과 장애인 미 귀가시 조기 발견에 도움을 주어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적, 자폐성 장애인 중 가출 또는 실종 이력이 있는 자를 우선 지원하며, 그 외 위치 추적기가 필요한 장애인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올해 총 18명에게 단말기 대여 및 통신비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위치 추적기 지원 대상자에 대해 동해경찰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할 계획이며 본 사업을 통해 복지 안전망 구축해 복지도시 동해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위치 추적기를 지원받게 되면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가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안심지역 이탈시 보호자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등 장애인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장애인 실종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등 장애인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16년 신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12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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