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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강화군은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오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및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한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겨우내 땅 속으로 스며들어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난 12일 유천호 군수는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옹벽, 급경사지 및 건설공사장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과 더불어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노후주택 등 위험성이 있는 시설물을 중점 점검하며, 현장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소 발견 시 2차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활 주변에서 건설공사장 주변도로나 시설물에 균열이 생겼거나, 땅이 꺼지는 등의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의 훼손 및 절개지·낙석위험지구의 바위와 흙이 흘러내릴 위험이 있는 경우, 축대나 옹벽이 배부름 현상으로 부풀었거나 떨어져 나간 경우 각 읍·면사무소나 안전신문고 앱에 즉시 신고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석축, 공사장, 노후주택 등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에 대한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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