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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 광역수사대, 성매매 목적 태국인 불법 밀입국 조직 검거

- 1년간 성매매 태국여성 206명 공급, 일부 트렌스젠더를 숨기고 성매매까지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최근 한류 열풍에 부응하여 태국여성들을 관광목적으로 위장 입국시킨 뒤, 성매매 여성으로 알선해 소개료를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국내에서 성매매 여성으로 일을 한 뒤 잔여기간은 관광 후 귀국하면 많은 수입까지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는 태국여성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현지 브로커 및 인터넷 메신져를 이용하여 태국 여성들과 접촉 후 관광목적으로 위장 입국시킨 뒤, 인천공항 등지에 마중을 나가 수도권 및 충청 일원의 업소에 성매매 여성으로 알선, 소개료를 받는 수법으로 14. 6월 ∼ 15. 7월경까지 206명의 태국여성들을 사증면제 비자로 입국시킨 뒤 수도권 및 충청 일대 36개소의 마사지 업소에 성매매여성으로 알선한 브로커 조직 총책 정 某(29세,남)씨 등 10명을 검거하여 이중 5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태국여성들을 공급받아 성매매에 종사시킨 마사지 업주 36명 및 태국여성 12명 등 48명을 추가 입건했다.// 신정식 기자 hjsgre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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