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 시 여자라서 떨어졌다", "페미니즘 게시물을 리트윗 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와 계약해지를 당했다", "결혼할 여자한테는 투자할 필요 없다는 말을 들었다" 등 일터에서의 성차별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청년여성, 우리가 만드는 평등한 일터’ 집담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3.8세계여성의날이 여성 노동자 문제를 부각하는 중요한 날 중 하나임에 착안, 청년 여성들의 노동현장 성차별과 관련된 사례를 직접 듣고 시민과 이야기를 나눠 보기 위해 이번 집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집담회는 기존 노동 시장에서 정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분야인 디지털 미디어와 소셜 벤처 등에서 청년 여성이 겪고 있는 현장의 노동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뤄 서울시 노동정책과 연결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사업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강경희 대표는 “청년여성이 일자리 분야에서 겪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디지털 미디어, 소셜 벤처 현장 관련 청년 여성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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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05 14:0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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