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는 관내 설치된 노후된 폐형광등 수거함을 3월부터 점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폐형광등 수거함 교체는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수거함과 훼손, 파손된 수거함을 교체하고 신규 수요에 따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배출 편의를 제공하고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한 폐형광등을 일반쓰레기와 안전하게 분리수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유용한 자원을 회수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덕양구 관내 폐형광등 수거함은 공동주택, 마을회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 375곳에 설치돼 있으며, 2018년 수거된 폐형광등은 약 33만9천39kg으로 능곡, 행주, 행신동이 약 3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2010년 이전 설치된 수거함이 50개 이상 존재하고 있으나 이중 상태가 양호한 수거함은 계속 이용할 계획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설치된 지 오래돼 노후된 폐형광등 수거함은 점차적으로 교체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폐형광등은 열흘에 한 번씩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거대행 업체에서 수거하고 있으며, 쉽게 파손될 수 있는 만큼 수거함에 안전하게 분리 배출해 다른 쓰레기들과 혼합 배출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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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04 13: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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