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는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연중 단속에 나선다.
지난 27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는 지난 25일 기준 957건으로 전년대비 173% 증가했다.
이는 최근 신축건축물 및 공공장소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가 증가하고,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불편 신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신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인력 16명을 배치해 신고가 많은 아파트단지를 선정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아파트 단지 내부도 단속 대상임을 알리고 입주민들에게 단속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중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가 극심한 지역에 시 단속요원을 배치해 홍보 및 지도와 함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재택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보행장애인 주차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법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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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2-28 15: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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