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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를 구하라

안양시, 평촌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추가

안양시는 지난 26일 평촌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양관내 188개소에 415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운영돼, 응급환자 발생에 보다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6일 평촌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따른 직원교육이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의회 최병일 · 음경택 의원이 참관해 심정지환자가 발생할 경우 기기를 이용해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갑자기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환자가슴에 전기충격을 가해 부적절한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구급장비다.

시는 상·하반기에 걸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교사,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의무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며, 자동심장충격 설치 및 활용교육을 통해 심정 응급환자를 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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