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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원 내 노숙인 집중 계도 나서

음주·노숙 행위로 주민들 공원이용 불편

부천시는 공원 내 노숙인으로 인해 주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을 겪자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노숙인 문제해결을 위한 관련기관 회의를 갖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원 내 음주 및 노숙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복지정책과, 공원관리과, 행정복지센터, 소사경찰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기지부 부천시지회, 실로암교육문화센터 관계자와 지역구 도·시의원이 참석했다.

시와 관계기관은 ‘봄철 집중계도기간’을 정해 공원 내 음주 및 노숙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향후 보호대책을 마련해 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숙인이 지원을 거부하는 경우 본인 의사에 반해 복지시설 등에 연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노숙인 문제를 단시간 내 해결하는 것은 어려우나,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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