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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친환경 유충구제로 여름 모기 미리 잡는다


익산시보건소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의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방역을 위해 해빙기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충구제 작업은 익산시보건소 내 방역기동반 2팀으로 구성해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하수구 및 정화조, 집수정을 중심으로 친환경 모기유충 방제사업을 11월까지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집중 방제대상은 읍·면 경로당, 공동주택, 공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학로 등 총 1,300곳의 정화조, 집수정 등이다.

동절기 및 해빙기 유충구제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지하 하수구,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 서식해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하며, 모기유충 1마리 박멸은 성충 500마리의 박멸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하절기 모기발생 최소화를 위한 필수 작업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조기 방역뿐만 아니라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분무방역도 병행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차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익산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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