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행복한 졸업식을 위한 캠페인 !
2016. 2. 4(목) 경주경찰서에서는 선덕여자중학교 졸업식에 참여하여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흥남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등, 황오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학교 교사 및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폭행, 교복찢기 및 강제 옷 벗기기 등 강압적인 졸업식 문화를 예방하고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건전하고 행복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졸업생 A는 “졸업식에 포돌이, 포순이 인형도 오고 교문이 시끌벅적해서 깜짝 놀랐다. 여러 사람들이 축하해주니 쑥스럽지만 행복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흥남 서장은 “은사에 대한 존경심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설렘이 가득한 졸업식이 되기를 기원하며, 졸업이라는 마음에 들뜨기 보다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여 차분하게 졸업식 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경찰은 강압적인 뒤풀이는 범죄로 간주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경주경찰서는 2월 한 달 동안 실시되는 관내 84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에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지역경찰 등이 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예방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강압적 뒤풀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은 캠페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등 SNS를 통한 예방활동을 적극실시 할 예정이다.
// 김희철 기자 khc42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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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2-04 22: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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