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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첫 총리실 간부회의…‘일하는 총리실’ 강조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총리실 확대간부회의에서 “일하는 총리실이 돼야 한다”며 업무태도 변화를 강조했다.


황 총리가 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 날이 처음이다. 회의에는 국장급 이상 전원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날 ▲창의적 업무수행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 ▲국민중심 현장 행정을 지시했다.


황 총리는 “업무를 수행할 때 관행이나 전례를 살펴봐야 하지만 이에 얽매이지 말고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를 고민하며 창의적으로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각 부처가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관 업무를 소신껏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총리실은 국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 최선의 방법을 빨리 찾아 빨리 선제적으로 조치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박자 빠른 대응’을 지시했다.


아울러 “국민중심 정책은 정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며 “모든 정책은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현장의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황 총리는 “이 같은 업무 변화를 통해서 ‘국민을 위한 총리실‘과 ‘국민이 원하는 총리실’이 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 신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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