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와 차단 방역을 위해 부득이 취소된 제19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대신해 마을단위로 동민화합을 위한 고유 민속놀이인 ‘척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북삼동에서는 북삼동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광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민 척사대회가 개최되며, 같은 날 북평동에서도 노인회 주관으로 동해화력 파인빌 체육관에서 2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척사대회가 열린다.
망상동에서는 17일, 심곡마을 청·장년회 주관의 마을 척사대회가 심곡경로당에서 열리며, 석미모닝파크 주민 척사대회가 부녀회 주관으로 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된다. 또한 19일에는 초구마을 청·장년회가 주관하는 마을 척사대회가 초구경로당에서 개최된다.
묵호동에서는 19일 산제골경로당과 20일 대진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이 참여하는 척사대회가 각각 열린다.
동 축제추진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동민을 대상으로 하는 척사대회는 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19일 삼화동, 23일 동호동·발한동, 24일 북평동, 3월 9일 천곡동에서 개최된다.
특히, 천곡동에서는 경로잔치를 겸한 동민화합 행사가 열리며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아나바다 장터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곡동은 구 농협창고에서 23일 개최예정이며, 송정동에서는 번영회 주관으로 3월 8일에 모든 동민이 참가하는 척사대회가 송정경로당에서 개최되며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도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황윤상 행정과장은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취소되어 시민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고유 민속 놀이인 척사대회를 마을단위로 개최해 동민 화합과 경로 효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9-02-15 10:08:30.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