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둔덕면(면장 김형호)에 설 명절을 앞두고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1월 31일(일요일)에 둔덕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0포(200kg, 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독지가는 이름 밝히기를 극구 사양 했으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김형호 둔덕면장이 직접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호 둔덕면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익명의 독지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며 “이런 훈훈한 마음이 지역사회로 널리 파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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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02-02 16:1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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