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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실사구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추진


강릉시는 올해 경기도 안성, 충북 충주의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지난 1월 30일부터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즉각적인 운영 및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는 설 연휴 기간 관내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우제류 농가 농가 386호 79,038두에 대해 긴급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을 100% 완료했으며, 강릉시 축산과 소독 차량과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축산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구제역의 주된 전파경로로 지적되어온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국가가축방역시스템을 통한 24시간 감시 및 현장 예찰 요원을 상시 운용하고 있으며, 특히 축산 관련 시설 출입 차량으로 등록된 차량을 모두 소독대상으로 지정해, 강릉시 축산차량 거점 세척·소독시설에서 소독실시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야만 관내 통행과 축사 출입이 가능하게 해 차량을 통한 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완벽히 차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방역 기간을 28일까지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실사구시적으로 축산농가에서는 발병 시 경제적인 피해와 안전한 축산물의 공급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구제역의 조기차단을 위해,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가축질병 의심신고전화로 신고하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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