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양식 인재 육성 및 양식 산업 활성화 도모 기대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도내 농·어업인 및 예비 양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근 내수면 신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큰징거미새우의 양식 기술교육을 오는 14일 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큰징거미새우의 종자생산부터 크기별 사육요령, 월동관리까지 전반적인 양식기술을 중점으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론 교육 후에는 생산시설 견학 및 종자생산 현장 교육이 계획 순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농·어업인들의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큰징거미새우는 당해 년에 출하가 가능하고, 번식력이 강하며, 소형은 낚시용, 중간형은 식용으로 이용하는 등 크기에 따른 소비 유통을 갖고 있어 내수면의 차세대 양식 품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동안 큰징거미새우의 양식기술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양어희망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226명이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전라북도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큰징거미새우뿐만 아니라 그간 시험연구를 통해 축적한 양식기술을 도내 농·어업인 뿐만 아니라 귀어귀촌인 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시킬 것이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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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2-11 14:3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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