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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강원 평화지역 여성의 분단경험과 일상"출판기념회 개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평화지역 여성들의 경험을 담은"강원도 평화지역 여성의 분단경험과 일상"의 발간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평창평화포럼’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2019 평창평화포럼 ‘젠더와 평화’ 세션과 연계해 강원도 평화지역의 여성의 삶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젠더와 평화’ 세션 이후 진행되는 출판기념회는 "강원도 평화지역 여성의 분단경험과 일상"의 공동 집필진과 강원 평화지역 여성의 분단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이다.

고창영 전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민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의 축사와 박기남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동집필진인 유은주 강원도 여성특보, 유명희 한림대학교 강사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강원도 평화지역 여성의 분단경험과 일상"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의 ‘강원도 여성구술사’ 5개년 사업의 첫 번째 도서로 평화지역에서 이념대립의 긴장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평화의 씨앗을 뿌려온 여성들의 일상과 분단경험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을 듣고 정리한 책이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박기남 원장은 “"강원도 평화지역 여성의 분단경험과 일상"의 발간은 남성 중심적이고 정치사 중심적인 역사 서술에 여성의 생애와 일상의 삶을 통한 접근은 더함으로써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우리 강원도민들의 정체성을 보다 긍정적으로 고양할 것이며, 평화 문화의 주체로서 강원도 여성들의 자부심과 위상을 높이는 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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