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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반 상시 운영


인천 계양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반을 상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계양구 청소년 주민참여 예산학교에서 제안한 사업을 적극 반영해 주민참여 예산으로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점검반은 계양구 관내 공중화장실 총 187개소를 대상으로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카메라가 발견될 경우 즉시 계양경찰서에 인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불법촬영 카메라 수시 점검 화장실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민간건물주나 관리자의 점검 요청이 있을 경우 점검반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불법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범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불법촬영 점검반 운영으로 공중화장실 수시 점검 및 디지털 폭력예방을 위한 홍보·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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