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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설 대비 비상대응체계 가동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한 도로 제설 주력

전북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과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온도 불안정으로 31일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라북도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재난상황 대응계획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아침 도민들 출근길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도로 269구간에 104대 제설차량과 227명의 인력 투입, 제설 자재 399톤을 투입하는 등 신속한 제설 작업 추진에 주력했다.

앞서 전라북도는 대설주의보 발효되기 하루 이전인 1월 30일 행정안전부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통해 대설 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였으며, 시군과 협력해 대설에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도는 이시기에 내리는 눈은 수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는 습설이기 때문에 적은 눈으로도 취약 시설물 등의 붕괴사고가 우려되기에 시군 재난관련 부서에 대설 대응 사전조치를 강화토록 했다

노후주택·PEB구조물·아치패널 등 붕괴위험시설 안전관리, 등산 및 야영 등 야외활동 자제, 농업시설 및 수산양식장 점검, 노약자 외출 자제, 건강유의 및 화재예방, 교통안전 유의 등 도민 인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비와 예찰을 추진했다.

설 연휴기간 대설,한파,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를 대비해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명을 중심으로 24시간 재난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했다.

이어, 전북도는 명절을 맞아 전라북도를 찾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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