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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산불방지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익산시는 2019년 봄철 집중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 기간은 봄철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여서 산림과 직원 전원이 2인 1조로 밤 8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읍·면 등에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2명을 배치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월 1일 10시 익산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산불감시원, 진화대원, 산불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위험요인의 사전제거와 산불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시는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2월 중 읍·면에 신청하면 마을별로 산불취약지 논·밭두렁 태우기를 실시할 예정이며 무인감시카메라 4대, 주요 등산로에 감시원을 배치해 산불예방 홍보 및 산불 조기발견에 집중하는 등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4대와 기계화시스템 48대 등을 설치·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적은 강우량과 설 연휴 기간 중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돼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므로 명절 성묘 시에 화기소지를 자제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과로 즉시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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