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보건소는 경기일부지역 홍역유행에 대비 ‘홍역대응대책반’을 구성해 보건정책과장을 반장으로 3개팀을 편성 운영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양평병원에 홍역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대구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첫 홍역 환자가 신고 된 이후 경기, 서울, 전남 등에서도 해외 유입에 의한 산발 사례가 지속 발생됨에 따라, 양평군은 지역사회 내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 및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의 감염 예방관리를 당부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 하고 있으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해 홍역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로 홍역 발생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홍역은 비말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구강 내 병변 및 피부 발진을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게 1차, 2차에 해당되는 아동은 적기에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국외 홍역 유행지역을 여행할 경우 예방접종력을 확인 후 출국 4-6주전 예방 접종이 필요하며, 여행 중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홍역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건옥 보건정책과장은 “양평군에는 현재 홍역 확진환자 발생 사례가 없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설 명절을 대비해 양평군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상 방역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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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29 14:2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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