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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총 15억 원 규모의 동네, 골목길, 아파트 등 나무심기사업 공모


서울시는 총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나무심기사업인 2019년 "동네숲 가꾸기사업"과 "공동체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긴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녹색공동체를 이루어 제안하는 "2019년 동네숲 가꾸기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모는 오는 2월 15일까지 시행한다.

골목길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들이 자주 접하는 아파트, 상가, 학교 등 서울시내 전역 생활 속 꽃·나무 심기 공동체를 지원하는 "2019년 공동체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은 주민 10인 이상의 공동체에 꽃나무 및 비료 등의 녹화재료 또는 보조금을 지원하며, 공모는 오는 2월 24일까지 시행한다.

사업선정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3월 중에 추진된다. 선정된 단체 및 공동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해당 자치구와 서울시는 사업기간동안 사업대상지와 단체 및 공동체의 수행사항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주민참여 사업들이 마을의 특화요소이자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개선요소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시민녹화코디네이터를 지원, 사업 전반의 컨설팅또한 실시할 방침이다.

사업 공모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해 지원 양식을 내려 받은 후 각 1부를 작성해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에 서면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도시재생 협력사업인 한뼘녹화 추진을 위해 "동네숲 가꾸기사업"및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을 연계추진함으로써 부서 간 협업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지역을 쾌적하게 하고, 주민의 만족도 또한 높일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 꽃으로 피다 5년째를 맞이해 보다 성숙한 모델의 시민주도형 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각 부서간의 벽을 허물어 협업함으로써 녹색갈증이 없는 서울, 꽃과 초록을 일상 접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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