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특별대책반 운영하고,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

수원시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청소·재난·비상 진료·대중교통·의료 대책반 등 25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상황근무 대책반’이 연휴 기간 근무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황근무대책반은 1일 53명 근무자로 편성된다.
수원시는 지난 14일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89개소를 합동점검하고 있다. 안전점검은 오는 2월 1일까지 계속된다. 2월 1일부터 6일에는 교통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귀성·귀경객들에게 교통상황을 안내한다.
설 당일에는 연화장과 고금산 공원묘지 주변에서 교통통제를 하고, 2월 2일부터 6일에는 연화장 방면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배차 시간을 단축한다.
또 물가, 설 성수품 수급 등을 관리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단속하는 ‘물가안정 특별대책반’을 2월 9일까지 운영하고, 1월 31일에는 영동종합시장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통 매장, 제조·가공업체, 전통시장 등 농·축·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는 원산지 표시 점검을 한다.
4개 구 보건소는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24시간 운영 응급의료기관 5개소, 비상진료 병원 64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196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는 상품권·쌀·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한다. 수원시 6급 이상 공무원 950여 명은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 결연가구를 방문한다.
노숙인 무료급식소는 2월 2일부터 6일 수원역 정 나눔터, 꿈터 등에서 운영한다.
또 근로자 생계 안정을 위해 ‘체불임금독려 지원전담반’을 편성, 임금체불우려가 있는 기업체 동향을 파악하고,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에 임금 지급을 독려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19-01-28 08:56:30.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