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가 민선7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삼척시 예방접종비 지원 조례"제정으로 1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지난 1월 24일까지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쿠폰발급 건수가 총 4,481건으로 전체 대상자의 29%가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쿠폰발급 첫날에는 발급시간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하루 평균 260명이 지원 신청을 위해 보건소와 각 지소를 찾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100%, 일반 어르신에게는 70%를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높은 비용으로 선뜻 접종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신경통 등 합병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예방접종은 평생 한 번만 맞으면 된다”며, “노년기에 발병률이 높은 대상포진의 예방접종 비용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해소함은 물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019-01-28 08:32:08.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