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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이해규 교통국장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시는 22일 오전 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시생활의 라이프라인을 위협하는 복합재난이 증가하고 피해가 대형화 하고 있어 국민 안전을 확보한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2020년이면 인구 50만 대도시로 가는 첫걸음에 국제 안전도시 공인추진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흥시는 통계청 자료에 2017년 손상사망률 47.7%로 경기도 평균인 54.4%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히고 기존 안전사업에 대한 개념 정립과 안전정책의 종합적인 접근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전제아래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와 손상을 줄이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국제안전도시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 국제안전도시는 15개 국으로 안전도시로 지정된 곳은 398개 도시며 우리나라는 15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지정되어 있다고 했다.
따라서 시흥시는 2018년 12월 18일 ‘시흥시 안전관리 및 안전도시 조례’를 공포한데 이어 12월 21일 국내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고 국제안전도시 공인까지는 평균4~5년이 소요되지만 시흥시는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4년차인 오는 2021년 공인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해규 안전교통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손상으로부터 시민을 지키는 상향식 안전관리 정책”이라며 “시흥시가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권리를 보장하는 국제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은 준비부족이라는 기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국제안전도시공인이 될 경우 어떠한 혜택이나 인증된 도시의 사례 등 구체적인 자료 없이 즉흥적이고 빠른 발표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더욱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 혈세 10억여 원이 투입되는 상황에 시민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홍보부족 등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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