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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다문화이주민센터, 출입국 및 고용업무 개시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외국국적동포, 유학생 등 외국인주민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흥시다문화이주민센터’가 오는 22일 외국인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연다.

시흥시다문화이주민센터는 시흥시가 주관기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소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참여기관이다. 다양한 기관들의 업무를 한 곳에 모은 공간통합형 협업센터로 외국인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이주민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시흥시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에 공모해 특교세 1억을 받아 외국인복지센터 2층 시설을 개선했다. 여기서 법무부 및 고용노동부는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를, 외국인복지센터는 상담, 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사업주나 외국인주민이 민원처리를 위해 출입국사무소와 고용노동지청을 따로 방문했지만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로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외국인주민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기관 간 합동으로 수행 가능한 업무를 개발하는 등 외국인주민의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식은 외국인복지센터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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