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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5시경 해경구조대 및 파출소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 훈련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형식적 훈련 집행을 방지하고 구조세력의 구조대응태세와 실제 구조역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18년 7월부터 현장세력 대상으로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출동 및 임무를 지시하여 현장에서 실제와 같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훈련에서는 포항 여남갑 동방 해상에서 어선 충돌 후 침수 상황을 가정하여 △ 출동 지시 이후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 측정 △ LTE 통신망 활용능력 △ 해상 익수자 구조역량 △ 심폐소생술 숙달 여부 △ 해경구조대·파출소 공조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이번 훈련 점검은 지난해 12월 2일 구룡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이후 현장 세력의 적극적 구조 마인드를 재확인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실전형 현장 훈련을 반복하여 해양 사고 발생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구조 대응태세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며 “지속적인 대응세력 출동시간 및 도착시간 점검을 통해 골든 타임을 확보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해경은 지난 2018년 7월 이후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포함하여 총 40회의 불시 실전형 현장 훈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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