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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사, 친환경 녹색청사로 탈바꿈

내진보강 마무리·노후시설 교체 등 청사환경 개선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청사 내진보강, 회의실 및 화장실 리모델링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16억3천6백만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사 조성 당시 관련법에 따라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건물에 대해 지난 2016년부터 내진설계기준에 적합하게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해왔다.

2016년 내진성능평가를 시작으로 2017년 1청사 본관 및 별관, 2018년 1청사 식당동 및 2청사 별관 내진보강에 19억7천4백만 원을 투입했으며, 2019년에는 2청사 본관 내진보강에 4억3천만 원을 투입해 도 청사 전체에 대한 내진보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한 사무환경 개선, 회의실 및 화장실 리모델링, 노후 변압기 및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개선에도 12억6백만 원을 투입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함께 친환경 녹색청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2청사 로비공간을 그림·사진 전시회 등 문화예술 전시공간으로 도민들에게 제공해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확충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현민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시설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도민과 관광객 등 청사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민 친화형, 도민 중심의 친환경 녹색청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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