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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파 대비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강화


평택시가 최근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개한 ‘한랭질환 감시체계 결과’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2013년부터 2017년 사이에 총 2,271명 발생했고 이들 대부분이 12월 중순부터 1월 하순 사이에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은 기상예보 확인 및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하며,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을 마시는 경우 신체는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감시체계 운영 강화 및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에게 주기적으로 방문·전화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개인 안전을 잘 살피고,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과 온정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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