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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겨울철 한파대비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 편의를 위해 17개소 설치 완료

인천 동구는 버스를 기다리는 구민들이 한겨울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버스정류장 바람막이’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지속되는 강추위에 버스를 기다리는 구민들이 추위에 노출됨에 따라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를 설치해 따뜻하게 대기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동산중·고등학교, 현대시장, 화수부두 정류장 등 이용객이 많고 바람에 취약한 버스정류장 17곳을 선정해 바람막이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바람막이는 추위를 차단하고 내부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로 디자인 됐으며, 찬바람을 피하는 것은 물론 내부 온도가 외부보다 2~4도 정도 높아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잠시나마 바람을 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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