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3층 소통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의 외로움 극복 및 행복 증진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진행한 ‘우울타파’ 수업 종강식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우울타파 수업은 심리치료 중의 하나인 놀이·미술치료를 활용해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고독감을 해소하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흥선동 舊 복지위원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우울타파 수업은 윷놀이·꽃목걸이 만들기·스티커 붙이기 등 어르신들이 손을 이용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되어 있어 수업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다.
이번 우울타파 종강식은 어르신들이 수업을 통해 만드신 그림 · 조형물 등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면서 간단한 다과회 시간을 가지며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수업을 마무리했다.
유근식 흥선권역국장은 “어르신들이 내년 수업에서는 어떤 멋진 작품들을 만드실지 벌써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수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타파 수업은 내년 2월 6일, 새 학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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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2-27 13:1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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