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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민·관 통합사례회의’ 열어


부평구 부평2동은 지난 21일 부평1동 부원중학교에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구 희망복지지원팀과 부원중학교 교사 및 교육복지사,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남편과 별거 중이며, 중학생 아들과 함께 기초생계급여로 생활하고 있는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은 한 주민을 도울 방안을 논의했다.

이 주민은 월세가 밀리고, 곧 집을 비워줘야 하지만 남편과 법적 이혼 절차를 거치지 않아 임대주택 신청도 어려운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센터가 중심이 돼 신체·정신 건강 유지와 주거환경 개선, 기초생활 해결, 법률적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연계해 돕기로 했다.

신경철 부평2동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이 적절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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