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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위센터"학교 위기상황 개입 및 관리 협의회"

학교 위기상황 발생 시 개입 방향 및 관리 방안 확립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위센터 업무담당자 및 2018학년도 위기상황 발생학교 전문상담사 23명을 대상으로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위센터에서 "2018 학교 위기상황 개입 및 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에서 트라우마 상담가로 활동하는 주혜선 교수의 “위기상황에 대한 개입 방향”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일선학교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트라우마 위기 개입을 위한 고려사항, 대응 전략, 유의사항 및 연계기관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어 2018년 위기상황 발생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수퍼비전을 진행했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위기상황 시 대처방안의 효과,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 방안 등의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학교 위기상황에서 계속적인 고위기 상담으로 인한 전문상담사의 소진 회복 및 간접외상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심리교육을 진행하였는데 다양한 자기돌봄전략을 통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내담자와의 상담에서 생길 수 있는 간접외상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학습하며 자기효능감과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석한 일선학교 전문상담교사는 “이번에 학교 위기상황에서의 대처 방안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청이 단위학교의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사후협의회 자리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는 의견도 전했다.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전병식 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올 한해 학교 위기상황 발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일선학교 전문상담사와 위센터 업무담당자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힘을 합쳐 재발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며 “학교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모든 구성원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만큼 이 시간을 계기로 적절하게 예방·대처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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