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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전문가협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새만금 주요현안에 대한 토론 열기 후끈!

전라북도는 20일 서울에서 새만금 전문가협의회 정책 간담회를 열어 새만금 주요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새만금 주요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과 논의를 위해 남궁근 위원장을 비롯한 포럼위원과 국무조정실 새만금 사업추진지원단,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전라북도, 전북연구원 등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 전문가협의회는 지방행정·도시계획·투자유치 등 각계의 道外 인사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문협의체이다.

그동안 공공주도 용지매립 공감대 확산과 잼버리특별법 제정 등 새만금 주요현안에 대해 객관적·중립적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대응논리를 자문·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만금개발공사의 효율적 운영방안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계획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SOC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기관별 발표에 이어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새만금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새만금개발공사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공공주도 선도사업으로 새만금수변도시 조성을 추진하여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고, 부대사업으로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여 새만금 내부개발을 촉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상생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은 개발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금년부터 2022년까지 총 3GW 규모로 추진할 계획으로 선도사업 착수를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발전수익을 내부개발에 재투자하여 새만금개발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포럼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한 제안과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또한 새만금 지역에서 대규모로 추진되는 최초의 수익사업으로서 새만금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므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보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새만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제안과 토론이 진행됐다.

동북아 경제중심, 환황해권의 네트워크 허브를 위한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서는 새만금 총 개발면적 중 호소제외 여부에 따라 약 11조 9,640억원에서 16조 8,160억원의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새만금사업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광역시급 이상의 사회간접자본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향후 지속적인 대규모 민간투자를 필요로 하는 새만금 사업을 위해서는 새만금지역에 대하여 공공차원에서의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초기에 선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포럼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보다 세밀한 정책 대안 모색을 위하여 지역의 잠재력과 연계하여 지역 생산성 향상을 위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공공주도 매립을 전담할 새만금개발공사가 출범하여 새만금이 국책사업으로 위상을 높이게 되었고,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추진과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새만금 내부개발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상생방안과 SOC 확충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에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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