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에서 법인 2,821개 창업, 일자리 13,273개 생겨

서울연구원은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2018년 11월호를 발표했다.
2018년 11월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821개로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0.1% 감소하여 전년 동월과 비슷한 보합세를 나타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585개, 비즈니스서비스업 360개, 금융업 359개, IT융합 338개, 콘텐츠 127개,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100개, 도심제조업 73개, 숙박 및 음식점업 55개, 관광·MICE 50개, 그 외 기타산업 774개가 창업됐다.
금융업이 전년 동월에 비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도소매업,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IT융합 산업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업은 구성 업종 중에서 그 외 기타 여신금융업 그 외 기타 여신금융업은 단기 신용서비스, 증권금융, 전당포 등 은행, 개발금융회사,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기관을 제외한 기타 자금대부에 관련되는 금융활동을 수행하는 여신금융기관이 포함된다.
, 유가증권 관리 및 보관업 뮤추얼펀드관리, 유가증권관리서비스 등 수수료에 의하여 유가증권의 관리, 신탁 및 보관을 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 자산운용회사 뮤츄얼펀드 조성 및 관리, 기금신탁운영 등 증권발행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 및 기타 신탁자금을 자기계정으로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관광·MICE, 숙박 및 음식점업, 도심제조업, 비즈니스서비스업, 그 외 기타산업, 콘텐츠 산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광·MICE는 구성 업종 중에서 일반 및 국외 여행사업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 올해 2월부터 계속 감소세를 보인 도심제조업은 10월 반짝 급등하였으나 11월 들어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 그 외 기타산업은 주요 9개 산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으로 부동산업 및 임대업, 제조업, 건설업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의 법인 창업은 전년 동월에 비해 크게 증가한 반면 동남권은 크게 감소하여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그 외 도심권은 소폭 증가, 서북권, 동북권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법인 창업 수는 동남권이 1,103개로 가장 많고, 서남권 864개, 동북권 335개, 도심권 303개, 서북권 216개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 법인 창업에서 두 번째로 창업이 많은 권역인 서남권은 전년 동월에 비해 가장 크게 증가했으나 법인 창업 건수가 가장 많은 동남권은 가장 크게 감소하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 서울 법인 창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네 가지 산업인 도소매업, 비즈니스서비스업, 금융업, IT융합 산업은 서남권에서 모두 증가한 반면 동남권에서는 모두 감소했다.
- 금융업의 경우 서남권은 그 외 기타 여신 금융업, 유가증권 관리 및 보관업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동남권은 그 외 기타 분류 안된 금융업 팩토링활동, 말기환금회사, 생명보험전매서비스 등 그외 기타 금융활동을 수행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등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광·MICE와 숙박 및 음식점은 서남권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동남권에서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도심권의 법인 창업은 소폭 증가한 반면 서북권, 동북권은 소폭 하락했다.
2018년 11월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는 총 13,27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체 일자리 13,273명 중 산업별 일자리 수는 도소매업이 가장 많았고 금융업, 숙박 및 음식점업, 비즈니스서비스업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 일자리는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과 도소매업은 증가했고 관광·MICE, 도심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의 일자리는 모두 감소했다.
권역별 일자리 수는 동남권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서남권,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순으로 추정됐다.
권역별 일자리는 서남권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동북권도 소폭 증가하였으나 동남권을 비롯하여 서북권, 도심권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 서남권은 관광·MICE,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산업 등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반면 동남권은 관광·MICE, 숙박 및 음식점업, IT융합 등의 산업에서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지표는 국가승인통계가 아닌 서울연구원의 연구자료이며 자영업자의 창업을 포함하지 않는다. 법인 창업 일자리 동향은 개인사업체의 고용 증감이나 기존 법인의 고용 변화를 다루지 않아 서울의 일자리 동향 전체를 대표하지는 않으며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만을 추정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연구를 맡은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조달호 박사는 “서울에서 법인창업이 가장 활발한 동남권과 서남권이 11월에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 특징이다. 동남권은 관광?MICE,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의 법인 창업 활력 저하로 감소세를 나타냈고 서남권은 관광?MICE, IT융합, 금융업의 호조로 법인 창업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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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2-19 16: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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