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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협치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충남”

도내 환경현안 시민사회단체 참여로 해결

충남도가 건강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및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는 17일 공주 고마센터에서 ‘2018 충남환경회의’를 열고 환경에 대한 문제 공유와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도와, 충남연구원, 도 지속발전협의회, 충남환경운동연합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회의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는 ‘환경협치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충청남도’를 주제로 미세먼지, 폐기물 및 금강·연안·생태계 복원 등에 따른 문제 등을 공유했다.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국 화력발전소 50% 이상이 위치해 맑은 공기를 마실 권리를 빼앗겼다”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이를 따르라고 강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사회혁신과 협치의 길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전환’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도는 그동안 도내 전문가 및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분과 금강·연안·생태계 분과 환경교육분과 자원순환 분과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각 분과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분과별 주제를 선정하고 자체적으로 토론회 등을 개최했으며, 이날 최종 토론을 거쳐 각 분야별로 정책을 발표·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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