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미추홀구와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인천학회가 주관했으며, 지난 10월13일부터 7주 8단계 과정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에는 사업대상지와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62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유형별 특별강의와 사업대상지에 대한 팀별 수업,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도시재생대학에서 보고 배운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과 실천계획 발표,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 등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도시재생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 공동체의 형성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우리 마을의 계획을 세워보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이번 도시재생대학의 큰 수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순호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주민들이 발표한 마을 계획을 보면서 도시재생대학을 추진한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내년에 있을 소규모 재생사업, 도시재생뉴딜 공모 등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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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2-11 15:5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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