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타파할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인천우체국 후원으로 전국우정 노조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평소 이웃들에게 따뜻한 편지와 택배를 전달해주시는 고마운 집배원분들이 올 겨울 첫 한파 경보가 발령된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방진복과 장갑을 무장하고 이웃들에게 강추위를 타파할 따뜻한 연탄 2천장을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전국우정노조 인천우체국 이원재 지부장은 “이렇게 추운 날 연탄 전달을 하게 돼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굉장히 뿌듯하다”며 “앞으로는 추위가 오기 전에 미리 지원 계획을 세워 연말 뿐 아니라 어려운 주민 · 시설이 있다면 언제라도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천우체국 후원 연탄은 만석동, 화수동, 화평동 주민 8세대에 전달돼 갑작스러운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줬다.
-
글쓴날 : [2018-12-10 11:38:09.0]
Copyrights ⓒ 미디어타임즈 & mdtime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