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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4-H 한해의 마무리

도 농기원, 제 38회 충청남도4-H 대상 시상식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4-H회원 및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청남도4-H대상은 매년 활동이 우수하고 지덕노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청년4-H회원과 학생 및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충청남도지사 표창 13점,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3점,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16점 등 총 4개 분야 60점의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은 시상자가 직접 수상자를 발표하고 전년도 수상자가 시상을 하는 등 전형적인 시상식의 틀을 탈피해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을 떠올리게 하는 시상식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충청남도4-H대상 남자부문 대상에는 지홍배, 여자부문 대상에는 차은별, 지상에는 김동완, 덕상에는 안상진, 노상에는 박상현, 체상에는 박상철, 단체부문 대상에는 공주시4-H연합회, 기관부문에서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홍배 씨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영농과 4-H활동에 매진하면서 농촌에서 청년농업인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제49회 충청남도학생4-H과제경진대회에서 퍼블릭스피킹 등 8개 부문의 금상 입상자 8명의 학생과 이들을 지도한 지도교사 8명에게 충청남도교육감 표창과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는 “회원들 모두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것을 더욱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을 통해 미래 창조농업을 선도하고, 더 행복한 충청남도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충남4-H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고, 청년농업인들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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