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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별 전반적 만족도 |
서울시는 매년 실시중인 외국인주민 생활환경 만족도조사를 15년도에는 서울시 외국인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조사로 실시했다.
서울시에는 43개의 외국인지원시설이 있으나, 여성가족부에서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2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제외한 서울시 자체 지원시설 17개를 대상으로 ‘15년도 만족도조사 추진했다.
글로벌센터 2개소, 글로벌비즈니스센터 2개소, 외국인근로자센터 6개소, 글로벌빌리지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했으며,
여가부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4개소를 비롯, 센터유형이 상이한 글로벌문화체험센터(명동)등은 이번 조사에서는 제외했지만, 서울시 자체 운영시설 19곳 중 17개소를 포함시켰다.
서울시는 지난 10~11월에 걸쳐서 서울글로벌센터, 서남권글로벌센터 등 자체 외국인지원시설 이용자 76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만족도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문항은 외국인지원시설 이용행태 5문항과 외국인지원시설 만족도 16문항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울시 지원센터 중 규모와 이용인원 면에서 중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 및 서남권글로벌센터는 80명 이상, 비즈니스센터 및 외국인근로자센터, 글로벌빌리지센터는 30~5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설문문항은 시설(접근성, 청결성, 크기), 운영(직원 친절도, 문제해결 적극도, 직원 전문성), 프로그램(다양성, 내용우수성, 전문성, 이해도)의 3가지 차원에서 조사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서울시 지원센터의 3가지 유형인 비즈니스지원, 생활지원, 근로자지원의 유형별로 문항을 달리하여 프로그램별 구체적인 평가를 유도했다.
서울시 외국인지원시설 이용자 만족도는 '매우 만족' 수준, 5점만점에 4.56점서울시 외국인지원시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평균점수는 5점만점 기준 4.56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94.1%의 만족도였다.
각 센터의 전반적 만족도가 4.27~4.75에 위치하므로 시설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게 나온 센터에서는 미흡한 부분을 인지하고 서비스 개선에 좀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센터 유형별로는 ‘생활지원’ 유형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4.59점), ‘비즈니스지원’(4.54점), ‘근로자지원’(4.52점) 순이었다.
생활상담, 언어교육, 문화지원, 외국인 모임지원 등을 주로 하는 ‘생활지원’ 유형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서울글로벌센터 및 서남권글로벌센터 일부, 글로벌빌리지센터 7개소),그 다음이 창업상담, 창업교육, 창업관련 행사, 창업보육, 네트워킹 등을 추진하는 ‘비즈니스지원’ 유형(서울글로벌센터 일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2개소),
마지막으로 언어교육, 생활상담, 직업교육, 문화지원, 의료지원 등을 하는 ‘근로자지원’ 유형(서남권글로벌센터 일부, 외국인근로자센터 6개소) 순이었으나, 상대적인 점수차는 크지 않았다.
근로자지원은 시설 측면 만족도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고, 비즈니스지원은 프로그램 측면 점수가 낮았으므로 그런 측면에서 센터운영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 외국인지원센터, 중국계가 이용자가 가장 많고 글로벌센터 이용률 높아국적별로는, 중국이 21.2%를 차지해 이용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국계 중국인(12.5%), 동남아시아(11.4%) 순이었다.
중국, 동남아시아 국적 이용자는 근로자지원시설 이용이 높게 나타났고, 일본, 북미주계, 유럽, 기타국가는 생활지원시설 이용이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은 서울글로벌센터를 이용해본 경험이 가장 많았고(28.2%), 다음으로 서남권글로벌센터(11.4%)였으며, 근로자 지원시설에서는 은평근로자센터(7.4%), 생활 지원시설은 이태원빌리지센터가 높게 나타났다(7.9%).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서울시 외국인지원센터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므로 외국인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개선할 점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며,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게 나온 센터들에게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seo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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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12-28 09: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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