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개 한방의료기관 한의사와 함께 취약계층 방문·진료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이 거동불편 어르신 등 프로그램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7개 한방의료기관 한의사가 각각 매월 4-5명의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 한방 진료 및 침 시술, 건강교육, 한방 건강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 일산자생한방병원, 하얀마음한의원, 숲속부부한의원, 백마성동한의원, 이원행 화접몽한의원, 경희대성한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11월 현재까지 12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매월 30여 명씩 지속적으로 방문 진료할 예정이다.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해 진료혜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아파도 병원 가는 일이 불편하고 힘든 일이었는데 직접 이렇게 방문해 꼼꼼히 진료도 해 주고 침도 놓아주니 몸도 마음도 한결 편안해 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협업해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보건의료사업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개인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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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1-30 1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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