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유치원(원장 윤명자)은 지난 12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문동주민센터(동장 옥윤석)에 현금 45만원을 기탁했다.
미루유치원은 해마다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원생들이 자신의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자선바자회 행사 중 재치 있는 원아 한 명은 물건이 잘 팔리지 않자‘1+1’을 외쳤고, 옆에 있는 다른 원아는 ‘2+1’을 외치며 물건을 판매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윤명자 원장은 “아이들에게 참된 이웃사랑을 가르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더욱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옥윤석 동장은 “원아들에게 경제교육도 되고 이웃사랑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살아있는 참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기탁된 물품은 상문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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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12-25 12: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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