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12월 7일 경상남도에 사곡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를 능률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구증설을 신청, 12월 18일 전격적으로 도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국장급 지휘체계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기구는 현 과장급 국가산단추진단이 국장급(4급)으로 승격되고 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존 국가산단추진단과 조선해양플랜트(현 조선경제과) 및 전략사업과(현 전략사업담당관)를 부속부서로 하여 통할하게 된다.
이 기구는 내년 1월 초 시의회 기구조례 개정을 통해 본격 시행되고 존속기한은 2년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민원처리량 폭주로 민원불편을 초래했던 부서를 분리하는 기구조례 개정안이 지난 12월 14일 시의회에서 통과, 공표됨에 따라 징수과(세무과에서 분리), 차량등록과(교통행정과에서 분리), 위생과(환경위생과에서 분리) 등 3개과에 대해서도 내년 정기인사에서 함께 발령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기구개편으로 행정의 업무수행의 효율화는 물론 무엇보다 시민들의 민원처리에서 그간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국가산업단지의 국장급 격상에 대해서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조선과 더불어 거제시의 미래의 한 축인 사곡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함에 있어서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데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최귀복 기자 (choi58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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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5-12-25 12:1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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