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는 지난 26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조합 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 된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협동조합의 이사장 및 감사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3월 화재로 소실된 소래포구 어시장의 건축공사를 진행하게 될 사업조합의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됨에 따라 사업조합 내부의 갈등과 불신이 봉합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현대화사업의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는 구와 사업조합의 새로운 임원진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내용을 반영한 실시협약 체결 재래 어시장 고유의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공모 추진 투명한 자금관리 및 집행 소상공인 경제 긴급지원 자금의 원금 상환 유예 협조 요청 영업 중단 장기화에 따른 상인들의 생계 대책 등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소래포구 화재 사고 이후 상인 간 갈등으로 현대화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며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됨에 따라 현대화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도록 금년 내 기부채납 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내년에는 공사 착공을 하여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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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1-26 16:4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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