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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장애인 직업훈련·고용 한번에 해결

전북발달·맞춤훈련통합센터 개소…업무 본격 돌입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에 장애인의 직업 훈련과 고용을 원스톱으로 지원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훈련센터가 문을 활짝 열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26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장애인단체, 기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맞춤훈련센터 가 개소됐다.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맞춤훈련센터는 전주 뱅크빌딩 11층부터 1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센터에 장애인 고용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도 이전해 복합시설로 구성, 통합 운영하게 된다.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세심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전문성과 경쟁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라북도의 장애인 수는 13만 1천 6백명으로 도내 인구의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비율이 높다.

전북도는 장애인들의 고용 촉진을 위해 내년 하반기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장애인의 기능개발 장려와 기술 향상을 촉진하고,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전국 규모의 대회로 수상자는 세계장애인기능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는 또 2019년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구직연령대임에도 경제활동을 포기한 발달장애인 등 980명에게 동료지원 활동으로 취업의욕 고취 등 사회활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사업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내년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금부터 고용노동부와 유기적인 협조로 하나하나 착실히 준비해 나가는 한편, 내년도 장애인 관련 예산으로 1,500억 원을 확보하여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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